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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장남의 결혼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치룬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시민들은 국회 청문회를 통과한 경찰청장 출신답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 시장과 가까운 지인들에 따르면 7월 19일 서울의 모체에서 장남의 혼례를 치렀다.
이 같은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시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 시장의 성격상 이 같은 상황을 우려해 극비리에 진행한 것 같다”고 했다.
또 다른 시민은 “경찰청장 출신답다. 혹시 구설에 오를 수도 있다고 판단해 극비리에 진행한 것 같다”고 했다. 최 시장은 이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본지에 “코로나19로(결혼식) 연기됐다. 그렇게 알아달라”며 확인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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