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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두고 주민들 갈등
길고양이 4마리가 건물 옆 담장 위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길고양이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호의적인 주민은 “불쌍한 생각이 든다. 배가 고플까봐 매일 음식을 챙겨 주고 있다”고 했다.
반면,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주민은 “집 밖에 내다 놓은 종량제봉투를 찢어 쓰레기를 파헤쳐 놓았다. 배설물이 집(단독주택) 여기저기 늘려 있어 매일 청소해야한다.”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영천시는 주민신고가 접수되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풀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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