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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돈 쓸 시간이 없어”
o...재난지원금이 벌써 약발이 떨어지는 것 같으나 농민들은 돈 쓸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
시내 상가에서는 재난지원금이 풀린 5월초부터는 6월초까지 어느 장사 막론하고 괜찮았다고 하는데, 6월 중순에 접어들자 상가 손님발길이 뚝.
상인들은 “기존 상가들은 5월 한 달 동안 대부분 재미를 봤다. 3월 4월 못한 장사를 다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5월 한 달은 바쁘고 재미있었다.”면서 “5월처럼 빠쁜 날이 6월에도 이어져야 하는데, 중순부터 손님들이 확 줄었다. 농번기라 그런지 몰라도 5월에 비하면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하소연.
이와는 반대로 농민들은 “지원금을 받았는데, 5월에는 조금 사용했다. 지금 주머니에 상품권 30장 정도가 있다. 아직 다 사용하지 못했다. 5월말부터 농촌에는 바쁜 시기(마늘 양파)에 들어 돈 쓸 시간이 없다. 상품권 사용은 가까운 마트에서 식료품 외에는 사용하지 못했다. 옷가게나 가전가게 등에도 가야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다.”고 있는 돈도 사용 못하는 입장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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