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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편한세상 막바지 분양광고 무법천지”
o...완산동 구 공병대자리 이편한세상 아파트 분양팀들이 외지에서 대거 들어와 막바지 분양(상가도 현재 분양중)에 무질서는 물론 불법광고까지 동원해 눈살.(본지 지난호 보도)
외지에서 온 분양팀들은 회사 소속도 아니고 떠돌이 분양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인데, 한 채 분양당 수수료 2-3백만 원 받는 등으로 활동.
이들은 여관이나 원룸을 얻어 합숙하면서 현재 시내를 활보하고 현수막을 비롯해 크고 작은 광고 문구를 도로변 등에 붙이는 형식.
주말인 12일 저녁 무렵부터 현수막이 여기저기 붙는 등 행정 업무가 없는 시간을 틈타 광고를 마구 살포.(14일 오후 확인하니 모두 철거)
이를 본 시민들은 “깨끗하고 조용한 시내가 아파트 분양광고로 무법천지처럼 보인다. 미분양을 처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문제다. 특히 영천시 행정력도 문제다.”면서 “행정력을 동원해 불법현수막이 발 못 붙이도록 처음부터 발본색원해야 하는데, 강 건너 불구경하는 영천시 행정으로 보여져 오히려 불법을 은근히 조장하는 격이다.”고 일침.
이편한세상 아파트는 1차 단지는 대부분 분양, 2차 단지 미분양이 있어 미분양 해소를 위해 현재 이들 뿐 아니라 대형포털 등에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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