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이병출 우성케미칼 대표 기업경영인 출신 도민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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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경영인 출신 도민상 수상
                             이병출 우성케미칼 대표

 

자랑스러운 도민상 지역수상자에 이례적으로 기업경영인이 수상했다.
경북도는 지난 21일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 ‘2011년도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식을 갖고 특별상 5명과 본상(23개 시군 각1명) 23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병출 대표
영천시 수상자인 이병출(우성케미칼 대표) 북안면 기업경영인연합회 부회장은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향토기업인이다.
2005년부터 영안중학교에 매년 1000만원~2000만원, 2009년부터 영천시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 사회복지시설인 화산 나자렛집에 기부금을 전달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천시체육회 볼링협회장을 맡아 체육발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1996년부터 역대 도민상수상자는 한혜련, 박말선, 남인복, 이길자, 최종식, 김남표, 홍종소, 김종대, 이순희, 정우동, 정국용, 고봉수, 박주득, 최상호, 양길홍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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