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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건소 처음으로 한산한 모습
영천시 보건소에는 하루 방문자 수가 100명 전후(검체 및 상담 포함)였으나 28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한산한 모습을 보여,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오전 한때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사에서 매일 오전 10시-11시 보건소 입구 현장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보도해오고 있는데, 이날 같은 시각때 처음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전 10시 40경 한산한 보건소 마당
입구 기준으로 좌측 대기 천막밑에는 항상 5-6명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바로 앞쪽 천막밑에는
항상 4-5명이 대기하고 있었으나, 이날은 좌측 천막에 2명 앞쪽 천막밑에는 한 사람도 대기자가 없었다.
입구 관계자들도 “정확한 수는 모르겠으나 100명이 넘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는 것 같다. 어제는 많이 왔다.”면서 “오늘(28일)도 오전 더 이른 시간에 시민들이 평소와 같이 왔다 갔다.”고 설명했다.
27일 오전 10시 20분경 코로나 관련 사람이 많은 보건소 마당, 코로나 이후 매일 거의 같은 모습이었다
현재 보건소에는 코로나 업무가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처방 업무는 그대로 보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다른 곳 보다 빨리 신천지 신도들을 파악하는데 주력, 신천지 신도들의 검체나 동선 등이 다 완료되면 3월 초 변곡점을 맞아 2차 감염자수는 확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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