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합하는 협의회에 최선”… 김정수 신임회장 선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2.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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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협의회에 최선”… 김정수 신임회장 선출
청통면 이장협의회 총회



청통면 이장협의회(회장 서만흡)은 2월 10일 청통면행정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 후 협의회 총회를 가졌다.


2019년도 감사보고와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2020년을 이끌어갈 회장단에 회장 김정수(신학1리), 부회장(보궐)에 이병주(보성리)이장이 선출 되었으며 황병윤 부회장과 조창환 감사는 1년의 임기가 남아있다.


조성락 총무, 이병주 부회장, 김정수 회장, 황병윤 부회장, 조창환 감사


그리고 연간 2만원에서 4만원까지 이장수곡(활동비조)을 영천시 전체 이·통장들이 받아 오고 있었으나 지금은 받지 않는 곳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규약으로 마을조례 및 회칙에 의거 수곡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납부해 지금까지 수납하는 곳도 있다.


이런 제도를 영천시에서 받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기에 이 제도도 폐지될 것이라고 본다. 참고로 2020년부터 이장 수당이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이 되었으며 이장 회의 출무수당 월 2회 4만원, 추석·설 보너스 60만원과 농협영농회장 수당 월 12만원(농협마다 다름)을 포함하면 청통면의 경우 연간 612만원을 수령한다.


김정수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에게 누가되지 않고 동료 이장님들과 화합하고 융화단결하는 협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임기동안 열심히 해 보겠다,”고 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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