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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태권도협회 2019년 유공자 시상식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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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태권도협회 2019년 유공자 시상식 개최



경상북도태권도협회(협회장 윤종욱)는 1월 18일 영천시 소재 스타컨벤션웨딩에서 ‘2019년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예조해 경북태권도협회 상임고문 등 200여명의 태권도인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종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경북태권도가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한 업적을 쌓았다. 금년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우승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경북태권도협회가 전국에서 우뚝 서는 협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최기문 시장은 “강보라 선수가 영천시청(태권도실업팀)에 입단했는데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태권도가 발전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겠다.”고 했다. 박봉규 영천시체육회장은 “체육인으로써 윤종욱 선배님을 가장 존경한다. 최기문 시장님은 23개 시군에서 체육에 가장 열정적이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유공자 시상에서는 감사패, 국기원 표창, 대한태권도협회 표창, 태권도진흥재단 표창, 특별공로 표창을 비롯해 모범지부상, 장한어버이상, 지도상, 기술전문위원회 공로표창패, 지부 공로표창패가 수여됐다. 

 

또 경기상, 우수도장상, 우수임원상, 우수지도자상을 전달했고 신수인 강미르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특히 경북 9단 원로회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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