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평천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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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천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
30가정 선정해  물품전달



임고면 소재 평천교회에서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115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평천교회(임고면 평천1리)는 매년 성탄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16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웃 사랑은 지역에 위치한 11개 마을에서 이장의 추천을 받아 30가정을 선정해 생활에 필요한 18가지 물건들을 정성껏 준비해 선물박스에 담아 가정마다 방문하여 전해 주었다. 또  지역에 위치한 경로당 15곳과 임고파출소에 귤 1상자씩을 전달한데 이어 환경미화원과 택배기사, 집배원 등 11명과 평천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전달했다.


최동수 목사는 “평천교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일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인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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