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하나 되는 화북면, 국수 20상자 기부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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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화북면, 국수 20상자 기부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사열) 및 부녀회(회장 김금필)는 12월 24일 화북면사무소를 방문해 국수 20박스(9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안사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인 만큼 일상 속에서 이웃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철 우리 화북면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기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를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화북면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안사열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금필 새마을부녀회장, 그리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런 선행이 확산돼 모두가 풍요롭고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된 물품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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