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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위치, 당사자 오보 주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1. 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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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위치, 당사자 오보 주장



O...영천역사박물관 위치를 두고 시민단체와 일부 시민들이 장소를 이전하자는 내용을 본지 1090호 10면에 보도하자, 당사자인 정모씨가 본사를 방문하고 기사 내용에 대해 항의.


당사자는 “한 시민이 한 소리를 확인도 없이 보도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이 아니다. 창작스튜디오 옆 땅을 제시했는데, ‘알고 보니 나쁜 속셈을 가진 사람들이다. 창작스튜디오 옆에는 정모씨 땅이 있다. 사심이 들어간 부지다. 담당 부서에 찾아가 시민단체 등의 압력에 굴하지 말고 계획대로 화룡동에 추진해 달라’ 등등의 말을 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창작스튜디오 옆에 땅이 있는지를 물어봐야 하는데, 물어보지도 않고 보도했다. 창작스튜디오 옆에 땅은 있으나 올해 초에 매매했다. 매매한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마구 말하는 사람의 말을 그대로 받아 옮기는 것은 잘못이다.”고 주장.


당사자는 또 “영천 발전을 위해 수십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런 오해를 받는다는 것은 너무 억울하다.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사비는 물론 많은 봉사를 실천해 왔다고 자부하는데, 이번 계기로 그동안 쌓은 이미지가 말이 아니다.”고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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