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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미술협회 회원전 개막… 작품 40점 전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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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미술협회 회원전 개막… 작품 40점 전시
지역 문화수준 향상 일익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최종윤)는 12월 18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제23회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전 전시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시회 오프닝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권오수 한국미협 경북도지회장을 비롯해 한승훈 전 3630국제로타리 총재, 박영환 도의원, 전종천 시의원, 정국채 한국예총 영천지회장, 미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종윤 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지역예술단체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관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올해 참여한 작가들은 권순필 김경희 김덕순 김덕주 김동철 김명옥 김명희 김미리 김영애 김윤자 김재희 김제정 김진호 김태선 김형태 문정애 박경수 박경희 박재목 손화성 안진영 오세기 오영희 유병애 윤경희 이강래 이강태 이기환 이명조 이선진 이항봉 임정남 정영도 조해숙 최병규 최종윤 최태자 허은숙 홍성희 황금희 등 40명으로 그림, 도자기, 공예 등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는 1996년 8월 창립, 올해 23돌을 맞이하며 그동안 각종 교류전시와 정기전, 회원전 등을 개최하며 지역의 문화수준향상에 일익을 맡고 있는 예술단체이다. 이번 회원전은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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