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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 서울대 3명 1차 통과” “산림훼손지역 특징은 휴일 공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2. 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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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여고, 서울대 3명 1차 통과”


o...이봉오 선화여고 교장은 올해 영천지역 수능 최고 득점자 374점이 확실시 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설명.
이 교장은 “시민신문 보도에 의하면 수능 최고 점수가 374점 이라고 했다. 이는 우리 학교 학생이다. 우리학교 자랑이지만 지난해도 인제대 의대 1명이 합격하고 대구교대에 3명이 합격하는 등 선두권 학생들의 성적이 타학교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면서 “올해도 현재 서울대 3명이 1차를 합격한 상태다. 12월 10일경이면 최종 발표가 되는데, 면접만 잘 통과하면 모두 무난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우수한 학생들을 기본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로 거듭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최신 시설의 호텔과 같은 기숙사도 오픈한다. 10월에 완공해 현재는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 환기 등을 철저히 하고 있다. 최상의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야말로 학생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선화여고의 미래를 자랑.



“산림훼손지역 특징은 휴일 공사”


o...산림훼손지역의 특징은 주로 휴일에 공사를 많이 하는 곳.
이는 지난호 삼밭골 일대 소나무 이동(일요일인 24일) 등 불법 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 이 일대는 유명한 ‘창신둘레길’이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자주 닿기도.


본사에서는 올해 2월에도 삼밭골 일대 한 농민이 농사를 위해 산림을 훼손하고 길을 내는 현장을 카메라로 보도했으며, 이때도 마찬가지로 일요일인 2월 3일 이였는데, 작은 포그레인 작업을 하고 있는 중.
본사에 제보한 산림훼손 현장의 특징 중 하나가 모두 일요일 산속에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
이를 분석해 보면 공휴일이나 일요일 아침 일찍 민가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 집들, 인적이 드문 산골 밭 등에서 포그레인 작업하는 현장은 일단 산림훼손 가능성을 열어두고 행정이나 언론 등에 통보하는 것이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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