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정옥 작가 첫 번째 개인전, 유화 수채화 등 20여점”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1.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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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옥 작가 첫 번째 개인전, 유화 수채화 등 20여점”



김정옥 작가 첫 번째 개인전이 영천시청 중앙 현관에서 열렸다.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 개인전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단체장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김 작가의 작품 유화 수채화 등을 감상했다.



지체장애인인 김 작가는 2014년 경북장애인예술제 그림 장려상, 2016년 경북장애인예술제 미술전부부 대상을 차지하면서 도내 그림계에 알려진 인물.



특히 김 작가는 독도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대한민국 독도대전 그림대회에서 여러차례 수상을 했으며, 2018년에는 청도에서 열린 ‘독도여 영원하라’ 청도 연지갤러리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 작가는 “영천을 사랑하고 공부하며 아픈 몸으로 여행을 하며 그림을 그려 전시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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