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창면 병암리 출신 조재식 준장 진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1. 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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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병암리 출신 조재식 준장 진급”
“한 마을에서 육해공군 장성 3명 배출”



대창면 병암리 출신 조재식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마을에서는 경사 분위기다.
지난 8일 군 인사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조재식 준장(52)은 대창초등학교와 영창중학교를 졸업하고 계성고와 육사 47기를 거쳤다.


조재식 준장의 진급 소식을 접한 대창면 병암리 마을에는 축하 현수막은 물론 마을 주민들이 나서 축하와 격려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창녕조씨들의 자부심이 돋보이고 있다.


병암리에는 조재식 준장 외 2명의 장군이 탄생, 육군 해군(전 해군준장 조부근) 공군(전 공군준장 조보근) 장성을 모두 가진 아주 보기 드문 마을이다.


조재식 준장은 대창면 전 시의원을 지낸 조영철 대창면 문화센터 위원장의 조카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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