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중, 2019 탁마예술제 열다

영천중, 2019 탁마예술제 열다
선배님 초청 진로특강 열어

지난 10월 25일 영천중학교(교장 김미라)는 교내 축제인 ‘2019 탁마예술제’를 개최했다. 매년 열고 있는 학교 행사로 전시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으로 나눠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관 1, 2층 및 홈베이스에는 교과별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강당에서는 예술제 공연한마당이 펼쳐져 모든 학생과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날이었다. 이날 진로특강도 함께 열렸는데 ‘선배님 초청 진로특강… 43회 졸업생 성악가 바리톤 석상근 초청’ 을 마련해 쉽게 접근해보지 못하는 음악가의 인생스토리에 대한 진솔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김미라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마련하고 닦은 솜씨를 한자리에 모아 예술제를 준비해서 무척 기쁘다.”며 “지역에서도 학생들의 꿈이 활짝 펼쳐지도록 사랑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