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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등 나무공시제도 도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9.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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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등 나무공시제도 도입



o...문화원 옆 위험목(히말라야시다)이 보도되자 영천시의 가로수 및 각종 나무관리 철저를 당부하는 목소리.


나무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영천시의 조경수 및 가로수가 수천, 수만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까지 가로수 관리를 보면 심을 때 한번 물주면 끝인 것으로 보였다. 거의 다 그랬다.”면서 “이제까지는 어쩔 수 없으나 앞으로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한다. 항상 정원수 관리처럼 가로수도 관리해야 한다. 영천시 조경수나 가로수중 희귀한 나무 등도 상당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그런 것을 모른다. 가로수지만 나무에 이름도 붙이고 심은 유래나 이유 등을 스토리 식으로 전개하고, 나무에 대한 현재의 가치, 유지 관리비나 간혹 피해목에 대한 가치 등을 수시로 평가해 공개하는 나무 공시제도를 도입했으면 한다.”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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