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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노래자랑대회 신녕면 문은자씨 대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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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노래자랑 대회, 신녕면 문은자씨 대상


제9회 영천한약장수축제 시민노래자랑대회가 축제 셋째 날인 지난 2일 영천역광장에서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서울, 부산, 울산의 향우회와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각 1명씩 총 19명이 출전해 흥겨운 노래 한마당을 펼쳤다.


대회에 앞서 정강수 영천시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읍면동과 대도시 영천향우회원들이 함께 출연해 서로 즐기며 우정을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대회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라며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대회결과 대상은 ‘열두줄’을 부른 신녕면의 문은자(여. 60)씨가 차지했고 최우상은 ‘모르나봐’를 부른 울산향우회 김말선(여 49)씨, 우수상은 ‘새타령’을 부른 동부동 김두순(여 48)씨, 인기상은 ‘빙빙빙’을 부른 임고면의 구인순(여 51)씨, 특별상은 ‘향수’를 부른 중앙동의 이동락(58)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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