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학물 유출에 물고기 떼죽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8.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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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 유출에 물고기 떼죽음



북안면 유하마을 수로에 공장에서 유출된 화학물에 의해 물고기가 떼죽음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월 8일 북안면 유하리의 공장에서 황산알루미늄이 전날 내린 비로인해 유출되면서 마을아래 수로에 유입됐다. 이로 인해 수로의 물고기와 고동들이 떼죽음을 당했고 영천시는 오염토를 수거하고 중화제를 뿌려 피해확산을 방지하기위해 노력했다.


                                      죽은 물고기를 수거한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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