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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전 국장, 증인 채택 끝내 무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7. 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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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전 국장, 증인 채택 끝내 무산



o...전 영천시장 재판에서 증인으로 신청된 영천시 전 국장은 끝까지 증인 출석을 거부.
이 재판은 항소심이 열리고 있는데, 1심에서도 마찬가지로 영천시청 전 국장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출석을 거부, 2심에서도 지난 3일 증인으로 신청됐으나 끝내 법정에 나타나지 않고 불출석.


2심 한 변호사는 “영천시청 모 국장의 증인 채택을 한 번 더 요청한다. 이 증인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판단하게 해 줄 증인인데, 꼭 참석을 요청한다.”며 재판장에 간곡한 부탁.
재판장은 이날 재판 끝날 때 까지 이에 대한 아무런 반응을 나타내지 않아 국장 증인 채택이 끝내 무산.
전 영천시장 재판으로 전직, 현직 공무원 6명이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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