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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가격 폭락, 데모 움직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7.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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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가격 폭락, 데모 움직임



o...마늘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농민들은 가격 인상 데모 움직임으로 나오고 있으나
예전처럼 농민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정부가 마늘 수매가를 kg당 2,300원으로 발표하자 농민단체에서 거세게 반대.
이는 지난 8일 한국농업경영인회 중앙회에서 ‘정부는 마늘 수급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매가를 2,500원으로 인상을 강하게 주장, 농업경영인 단체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시 내년 총선에l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에서 발단.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은 “농민들도 이제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매년 잘되면 자기탓이고 못되면 남탓 하는 자세도 고쳐야 한다. 몇 해 전 계속 마늘 가격이 좋을 때는 아무 말도 없이 자기들 주머니만 불리고 어린이들도 내는 장학금 한 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이제와 마늘 가격이 떨어지니 정부탓하며 단체 행동 운운하는 협박성 성명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고 강조.


또 다른 시민들은 “정부의 가격 조절 잘못도 있으나 농민 스스로가 농업을 경영해야 한다. 잘 된다면 모두 따라하고 잘 못되면 불만을 표하는 이런 발상은 아주 나쁜 습성이다.”면서 “소상공인들은 한번 봐라, 우후죽순 처럼 생기는 통닭, 피자 집들이 오픈하고 몇 개월 못가 문 닫으면 아무도 도움주는 사람이 없다. 이들 자녀들에 학자금 지원 등 정부는 아무것도 해주는 것이 없다. 그저 주인이 조용하게 문 닫는 일 뿐 이다. 스스로 하는 소상공인들과 형평의 문제점도 발생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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