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민편집자문위원회 독자가 한번더 읽는 기사 발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7. 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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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한번 더 읽는 기사 발굴… 방향을 제시했으면 좋았을 것”
김동철 “좋은 교육기사 더욱 발굴·보도했으면”
박근도 “폴리텍 대학 비판도 하고 칭찬도 해야”
이춘자 “증가된 칼라면으로 신문 집중도 높아”
최영락 “지역 이슈사업에 대한 심층취재 필요”
최미혜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 위한 지면할애”
이재건 “인구증가 자연스런 방향으로 유도해야”



영천시민신문 시민편집자문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시민신문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2분기 지면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동철(교육계), 이재건(장애인 단체), 박근도(노인회), 최영락(공무원노조), 이춘자(여성단체), 최미혜(사회단체)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편집 및 지면평가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는 시민신문 1055호부터 1066호까지 발행한 신문의 편집 및 보도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편집회의에는 지송식 본사사장, 장칠원 편집국장, 김기홍 취재부장, 최용석 시민기자협의회장, 박순하 시민기자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하여 회의를 통해 상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칠원 국장 : 2019년도 제2차 시민편집자문위원회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오늘은 시민편집자문위원회 8기 마지막 회의시간이다. 이번 회의를 마지막으로 8기 임기는 마치고 각 단체별로 다시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연임도 가능하니 희망하시는 위원님들은 추천서를 다시 보내면 함께 활동할 수 있다. 회의는 김동철 위원부터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된다.


김동철 위원 : 편집자문위원회 8기 마지막 회의라는 사실에 오늘은 감회가 새롭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시민신문 시민편집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이 가장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된다. 영천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10년 가까이 시민신문과 함께 지낸 것이 가슴 뿌듯하다. 그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1057호 2면 폴리텍 대학 교명에 영천이 빠진 이유라는 기사를 보면 진정 지역신문이 해야할 일이다. 예전에 고속도로 IC 명칭을 두고 다른 지자체와 난항을 겪을 때 언론사에서 역할을 한 덕분에 지역의 명칭이 포함된 적이 있다. 이렇게 활동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또 폴리텍 대학과 관련한 지역유치에 있어 인가과정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또한 언론사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 보도해야할 부분이다. 1060호 3면, 1064호 4면을 보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사들이다. ‘한명이라도 더 일자리를 만들자’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았다. 본문을 읽기 전에 제목을 보면 무슨 기사인지 알 수 있다. 뒤쪽의 기사는 경북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다. 영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과 시장님의 앞으로 각오 등을 더 취재했으면 한다. 요즘 젊은이들의 가장 큰 관심은 구직이다. 이는 인구증가와도 연계되는 부분이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계속 진행되도록 언론에서 유도했으면 한다. 1066호 4면 영천을 빛낸 청소년 기사를 보고 뿌듯하다.


오늘 회의에서 저는 자랑스러운 부분을 많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해낸 우리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이런 기사를 1면에 크게 실었으면 한다. 1065호 12~13면 금메달을 딴 친구들을 인터뷰한 것도 정말 좋은 기사다. 필요에 따라 1면 편집을 변화하더라도 자랑거리를 더욱 많이 알렸으면 한다.



아쉬운 것은 전국 성적이 없는 것이다. 1064호 12면 영천교육지원청 전반적인 분석에 대한 글이다. 이런 글을 보면 시민신문이 교육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교육청에서 하는 일들을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에게 알리고 앞으로 어떻게 교육이 이뤄지는지 예견하는 기회가 된다. 특히 4차산업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것이 눈에 띈다. 이 기사에서 사진이 3장 있는데 사진설명이 조금 미비하다. 좋은 기사에 마지막이 아쉬운 생각이 든다. 10년 동안 교육기사를 읽어 왔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좋은 교육기사를 많이 올려주길 바란다.


박근도 위원 : 앞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 중복되는 부분은 제외하고 편집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다. 폴리텍 대학에 대하여 다시 한번 말하겠다. 폴리텍 대학에 대하여 시민신문에서 4월달부터 지금까지 7회에 거쳐 언급했다. 상당히 영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팩트가 부족하다. 교명부터 시작해 운영되는 학과 등 사실에 의거한 진실도 중요하지만 폴리텍 대학은 영천시가 아닌 폴리텍 대학에서 운영하는 것인데 너무 행정기관에 의존도가 높아 보여 우려스럽다. 학교인가 등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취재하면서 학교가 아닌 직업훈련원만 운영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언론사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영천에서 사활을 건 만큼 집중적으로 비판도 하고 칭찬도 해야만 한다. 1065호 6면을 보면 1019년 발행된 조선독립신문 등사본 전국최초라는 기사가 있다.


영천으로 봐서 귀중한 자료가 발견된 것이다. 불교계인 영천역사문화박물관에서 이런 자료를 보관한 것에 감사드리며 역사적 귀중한 자료를 해석기사로 잘 분석해 줬다. 이렇게 우수하고 귀중한 자료에 대한 기사가 사회면으로 뛰어 분류된 것이 안타깝다. 전국최초인 만큼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주기 위해서 1면에 실었으면 한다. 편집구성과 다를 수 있지만 이런 기사는 원론적인 편집을 무시하더라도 좋은 면에 배치하여 많은 시민들과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유도했으면 한다.


1066호 3면 공공시설 증축부지에 대한 기사가 있다. 또 1065면 4면 100세시대 신풍경 기사를 함께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먼저 공공시설 관련기사는 먼저 노인회에 있는 사람으로서 노인복지관 건립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라 감사드린다. 영천시민의 27%가 노인이다. 노인복지관 건립이 확정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노인복지관 건립은 지역적 특성과 회관의 사용목적에 따라 좋은 자리에 설립되길 기대한다. 1065호 산수회 관련기사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조명한 것이다.


연령대별 경로당을 지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같은 어르신들이라도 연령대별로 생각의 차이가 있다. 노인회관에서 구조적 변경을 하면 나이별에 따른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또한 언론사의 역할이다. 1064호 8~9면 기사는 우리 편집자문위원회에서 요청한 것이 지면에 반영된 내용이다. 이번 8~9면은 영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이다. 특히 칼라면에 배치한 것이 가장 눈에 띄며 칼라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일손돕기 등 미담기사는 시민신문의 모든 기자들이 취재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신문에서 볼 수 없는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독자들이 한번 더 기사를 읽을 수 있는 매력을 주는 지면이다. 1063호 1면을 보면 ‘노래교실, 경로당 여가활동 1위’라는 기사가 있다. 아주 의미가 있는 제목이다. 지역의 경로당에는 다양한 기관에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신문에서 지적한대로 지원하는 기관마다 프로그램이 비슷하거나 중복되는 경우가 많다. 각 기관의 특징을 살려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도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은 크다. 영천의 423개 경로당에 서로 각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하면 질적 향상 및 중복되지 않고 균형적으로 경로당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춘자 위원 : 1058면 1면과 8~9면 시민체전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다. 이번 기사를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날 행사에 대한 아쉬운 부분을 말하겠다. 시민체전은 예전부터 영천시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어 왔는데 이번에는 비도 오고 시기적으로 농번기라 시민참여가 많이 저조했다. 그렇다 보니 음식을 비롯한 여러 부분에서 낭비가 있었다. 이처럼 시민화합 자리에는 행정기관과 함께 언론사에서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를 많이 했으면 한다. 또 처음으로 학생들이 참여하지 않다보니 관객동원은 물론 집중도가 떨어진 것도 사실이다.


예전처럼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체전이 되었으면 한다. 2019년 2분기 시민신문을 보면 칼라면에 예전보다 많이 증가한 것을 느낄 수 있다. 1061호 1면과 9면을 보면 시민신문에서 평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활용수업을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 학생들에게 신문의 역할과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런 사업을 앞으로 계속 추진했으면 한다.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한 체험학습이다. 1065호 폭염 및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살수차량 지원 기사를 보면 행정기관에서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시민활동이 어려워지는 시기인 만큼 이런 사업을 많이 진행하도록 유도하고 영천시 전경이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최영락 위원 : 3번째로 거론되는 기사다. 폴리텍 대학에 관하여 말하겠다. 현재 들리는 말로는 폴리텍 대학 로봇캠퍼스 인가가 안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신문에서 정확하게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알려줬으면 한다. 여기다 현재진행형과 함께 앞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으면 더욱 좋겠다. 1061호 별빛야시장에 대한 의견을 들은 기사다. 여기에는 시민들과 상인, 공무원의 의견을 다양하게 실었다. 좋은 기사이지만 아쉬운 점으로는 공무원 노조에 대한 입장이 조금 미비하다. 별빛야시장에 대하여 심층취재가 필요한 시기다. 진정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시민들의 의견은 어떤지 당사자인 상인과 공무원의 입장도 충분히 대변했으면 한다.


최미혜 위원 : 1061호 1면 화보가 정말 눈에 띄고 좋아 보인다. 출산율 저하로 농촌소규모 학교마다 학생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시민신문에서 농촌학생들을 위해 신문활용수업 한다는 자체가 좋았다. 또 지역의 기관단체장들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했으면 한다.


영천의 미래는 지금의 학생들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면을 많이 할애했으면 한다. 1065호 15면 한단짜리 작은 기사지만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기사다.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체험 등을 소개하는 글인데 앞으로 더 많은 지면과 분량으로 기사화 됐으면 한다. 시민기자 기획 가운데 권택필 회장님 글을 여성들에게 힘을 주는 기사다.


항상 이야기했지만 여성에 대한 취재를 앞으로도 많이 했으면 한다. 숨은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성을 찾아 그들의 아픔과 기쁨을 독자들과 함께 했으면 한다. 고경면산수회에 대하여 말하겠다. 어르신들 사이에도 연세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분류가 필요하다. 다만 격리가 아닌 어울림 속에서 분류를 고려해야 한다. 그래야 소통의 장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057호 스타기업 발굴 기사가 있다. 지역기업이 잘되기 위해 이런 기사도 많이 발굴해야 한다. 기업이 잘되면 영천도 발전할 것이며 외부기업도 보는 시각도 달라질 것이다.


이재근 위원 : 제1057호 4면 공동주택 주차장 공유협약으로 시청직원 주차난 해소와 제1065호 6면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사업 신청자 0명이라는 기사이다. 지난 1분기 때 2회(제1046호 4면과 1048호 19면)에 걸쳐 보도된 기사로서, 영천시청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차질서 유지를 위한 대책으로 낮시간 동안 비어있는 공동주택의 유휴주차면을 시청직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동주택은 이용요금 수익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어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윈-윈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내용이다.


그에 비해 제1065호 6면에서는 주차난 해소와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재산세 면제 혜택을 조건으로 공한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여 무료로 개방하겠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신청한 토지 소유주들은 한 명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적정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여야 승낙해 줄 것이라는 것이다.


늘어나는 자동차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무료주차장 뿐만 아니라 유료주차장도 적극 확보하여 유료로 개방하는 방법도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59호 1면 지금 영천은 인구 늘리기 관련 예산 펑펑 기사이다. 1061호 14면 하루 출생 1.7명, 사망 3명, 1062호 4면 인구정책홍보대사 위촉, 10면 인구늘리기 시정질문, 1065호 8면 특강, 제1066호 11면 저출생 지방소멸 극복위해 청년층이 돌아와야 한다 등 영천인구 늘리기에 관한 기사가 중요하게 다뤄졌다.


영천시는 인구 10만 사수를 위해 인구늘리기 정책이 최우선 시책으로 예산을 쏟아 붓고 있는데 그에 따라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읍면동별로 경쟁시키다보니 부작용도 따른 다고 지적한 기사이다. 2017년 1월 기준 10만300여명이던 영천인구가 지금은 2019년 5월 기준 10만 1700여명 수준으로 약 1400명 정도 늘어났다. 만약 인구가 2년 연속으로 10만명 미만일 경우, 행정조직의 축소와 공무원 정원이 감축되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지원되는 교부금도 축소된다고 한다.


기초자치단체간 시행하는 인구늘리기라든가 주소갖기운동은 타 시·군·구의 인구를 우리시·군으로 빼내 오는 것 밖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구 늘리기 정책은 기초자치단체의 시책으로 펼 것이 아니라 국가가 앞장서서 펼쳐야할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자치단체는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유입되도록 유도하고, 또한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서 학생들이 외지로 유학을 가지 않아도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거기에 덧붙여 문화시설이라든가 체육시설 등을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면 자연적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구 늘리기 정책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시방편적이고 인위적인 인구 증가 시책에서 벗어나 자연스런 인구증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제1059호 7면 장애인의 날 축제, 제1064호 11면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기사이다.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금호강 둔치에서 영천시장애인단체협의회가 개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들의 권익향상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재활 및 자립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와 함께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주차단속 현황 및 실태에 대한 취재를 부탁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일반주차구역보다 넓다.


휠체어장애인이나 보행장애인이 승하차할 경우에는 불편없이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넓게 설치한 것이다. 이러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본인용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이거나, 장애인보호자용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한 차량이 주차하는 곳이다. 그러나 얌체들 때문에 비장애인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는다. 멀쩡한 사람이 장애인차량을 몰고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하는데 그런 가짜 장애인들은 왜 단속을 못하느냐고 한다. 그래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주차단속 실태와 상황에 대해 취재하고 불법 주차하는 차량이 없도록 신문사에서 널리 홍보해 주었으면 한다.

지송식 사장 : 7월을 앞두고 무더위가 시작된다. 지금까지 8기 위원으로 활동하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민신문과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영천시민이자 편집위원으로써 영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9기에서도 웃으면서 만나길 바란다.
정리 :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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