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 은해로운 휴양마을, 부위원장 체제 운영
은해사권역 은해로운 휴양마을이 부위원장(부위원장 이성모) 체제로 돌입했다. 지난 2월 13일 자체 감사를 통해 감사보고서와 감사의견서를 제출했으며 그후 4월 6일 총회를 소집하였으나 김 모 감사가 ‘운영위원이 24명인데 왜 13명이냐’며 개회도 하기 전에 이의를 제기하여 회의가 무산되었다. 지난해 정기총회시 출자금을 내었던 34명의 위원들에게 출자금과 배당금을 모두 지급하고(5개리 마을 각 200만원씩은 제외)탈퇴 되었다. 지난해 11월 캠핑카들이 몰려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료사진 그 당시 새로이 5개리 이장, 지도자 10명의 운영위원이 구성되었으며 위원장과 감사 2명을 추가로 선출하여 13명이 위원으로 되어있다. 감사를 하지 않았다고 감사를 해야 한다는 김모 감사의 의견에 사무장은 ‘이미 감사하여 감사의견서를 제출해 놓고 감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며 감사요청을 미루어 왔다.
지난 번 모 언론사에서 휴양마을 운영위원 전원이 사직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정리가 되지 않은 사항을 보도한 것으로 이는 검증확인 미숙의 보도이다. 위원장, 사무장, 허모 감사 3명의 사표수리는 지난 4월 20일 정리가 되었다. 현재 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위원장과 감사 1명이 사직하였어도 위원이므로 12명이 2019년 12월 31일 임기까지 운영을 하여야 하며 모든 서류는 위원회에서 인계인수를 하여 자체 재감사를 받기로 했다. 지난번 영천시 감사실에다 감사를 요청하는 휴양마을 전체 서류를 제출 하였으나 영천시에서는 감사할 사항이 아니라며 돌려보냈다. 영천시에서 지원한 꽃마차에 대하여만 감사를 하겠다고 했다. 꽃마차는 영천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업자로부터 납품을 받았다. 김모 업자는 1000만원의 예산으로 부가세 10%를 납부하고 휴양마을에 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금은 휴양마을 법인통장으로 수납이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