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전통혼례 매력에 빠지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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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매력에 빠지다



영천향교에서 근래 보기 드문 전통혼례가 있었다. 지난 20일 열린 결혼식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신부는 한국인, 신랑은 뉴질랜드인이기 때문. 전통예법에 따라 혼례가 치러지는 동안 생소한 한국의 전통결혼식에 맞추려고 노력하는 외국인 신랑의 행동에 하객들의 웃음이 폭발하기도 했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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