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전 부지사, 별빛야시장 번개모임

김장주 전 부지사, 별빛야시장 번개모임
100여명 타 지역에서 동참

김장주 전 부지사가 영천전통시장 내 별빛야시장에서 번개모임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김 전 부지사는 지난 4월 19일 지인 100여명과 함께 영천별빛야시장에서 번개모임을 갖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김 전 부지사가 지난 1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김장주와 야함밤(야시장에서 함께하는 밤)’이라는 제목으로 영천야시장에게 번개모임을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 전 부지사는 “영천의 새로운 콘텐츠인 야시장을 좀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각지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준 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영천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