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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태권도대회 여관 식당 그나마 싱글벙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3.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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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태권도대회 여관 식당 그나마 싱글벙글



o...전국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고등부, 일반부)가 지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영천체육관과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에는 외지 손님들로 북적.


덩달아 관련 업체들이 싱글벙글하고 있는데, 특히 여관과 식당업주들은 “선수들 예약으로 인해 방이 더 없어서 못 팔고 있다. 전국 대회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


식당업주들은 “경기가 침체되는 바람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 이번 대회로 이번 달 장사는 다소 성적이 좋은 편이다. 그래서 우리 식당에 오는 선수들이 경기가 열릴때는 찾아가서 응원을 열심히 하고 오기도 했다. 일부 식당들이 혜택을 보지만 잦은 대회 유치로 더 많은 식당들이 혜택을 보길 바란다.”고 한마디씩.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가 주관, 영천시와 영천시체육회 영천시태권도협회(회장 이종우)가 후원, 겨루기 종목에서 고등부 6개부 10체급, 일반부 1개부 8체급으로 나누어 진행, 선수 임원 심판 등 2300여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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