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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영천시 11만 인구증가 목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3.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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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늘리기 결의대회… 영천시 11만 인구증가 목표
화북면, 화남면, 자양면



영천시 화북면, 화남면, 자양면은 지난 2월 25, 26일 영천시 11만 인구증가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화남면(면장 이병성)은 지난 2월 25일 직원 및 이장협의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만 인구 목표 달성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 인구늘리기의 중요성을 화남면민들이 인식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알리는 첫 캠페인으로 매월 추진할 계획이다.



자양면(면장 김현식)은 지난 2월 25일 이장, 체육회 임원, 직원이 함께 보현자연수련원에서 인구 11만명 달성을 위한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가족과 친척의 영천주소 갖기, 은퇴자 귀농·귀촌 유도 등 청정 자양으로 인구 유도를 위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시의 다양한 인구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화북면(면장 이종권)은 지난 2월 26일 이장회의에서 영천주소갖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화북면 이장협의회는 “인구의 감소는 농촌일손 부족과 마을의 발전을 막는 중요한 일인 만큼 화북의 인구는 우리가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로 시의 다양한 인구 정책을 홍보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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