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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한우… 최고의 맛이 쏟아지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3.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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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별빛한우… 최고의 맛이 쏟아지다
<상표 등록 브랜드명> <슬로건>
영천한우 브랜드명 확정



영천한우 브랜드가 ‘영천별빛한우’로 확정했다. 슬로건은 ‘최고의 맛이 쏟아지다’이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정동채)은 지난 2월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한우브랜드 및 슬로건 공모심사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영천한우 브랜드에 대한 전국공모를 실시했고 총 199건(경북 77,경기 45,서울 28,인천 12,대구 7,충북 6,대전5,충남5,기타 14건)의 작품을 접수됐었다.


영천한우브랜드 실무협의회의 1차 심사를 통과한 11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우브랜드 추진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당선작 4건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돼 상표 등록할 한우브랜드 ‘영천별빛한우’로 영천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별빛촌’을 의미한다. 슬로건 ‘최고의 맛이 쏟아지다’는 한우고기의 마블링이 별빛을 닮아 쏟아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영천별빛촌한우’, ‘별맛난영천한우’, ‘영천포은한우’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한우브랜드 추진 심의위원회 장상실 위원장(영천부시장)은 “잘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지어주는 날이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영천한우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서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영천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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