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세팍타크로 은 동메달 획득, 박금덕 안순옥 지역출신 선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2.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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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게임 은․동메달 획득

 

                               세팍타크로 종목



지역출신 세팍타크로선수들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자 이벤트종목(2인제 경기. 후보1명)에 이규남, 이준호 정원덕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정원덕 선수는 오래전부터 영천에 주소를 두고 있다. 여자 이벤트 종목에는 박금덕(사진 좌측) 안순옥(사진 우측) 김미진 선수가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금덕 안순옥 선수는 지역출신으로 선화여고를 졸업하고 경북도청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형산여자국가대표감독         박금덕 선수                 안순옥선수

 

이밖에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은메달(단체전)과 동메달(개인전)을 획득한 오은석 선수의 아버지 오영세(54)씨가 올해 초 청통면 계지리로 이사해 사과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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