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8곳 총회

농·축협 8곳 총회, 전 조합 흑자기록

지역 농·축협 8곳의 정기총회가 이달 말을 전후해 일제히 열린다. 관내 8개 농·축협 가운데 북안농협(조합장 김일홍)이 1월 29일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1월 30일에는 임고농협(조합장 최용수)과 화산농협(조합장 정낙온) 2곳, 1월 31일에는 금호농협(조합장 정윤식)과 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영천축산농협 3곳이다.

신녕농협(조합장 박영진)은 2월 1일, 고경농협은 2월 8일 총회를 개최한다.

농협시지부 관계자는 “올해 마늘가격 하락 등으로 농협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결산총회인데 조합마다 흑자금액에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모든 조합이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