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기문 시장, 영천 인구증가 도내 2위 자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1.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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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 영천 인구증가 도내 2위 자랑



o...최기문 시장은 지난 25일 재향군인회 60차 정기총회에 참석하고는 축사.


최 시장은 “영천 인구증가가 도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포항 구미도 인구가 줄고 있다. 지난해 도내에서 경산시 다음으로 영천시 인구가 증가 했다. 이는 도내에서 최고다는 의미다. 그래서 도내 저출산 극복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올해는 한세대당 한 명씩 꼭 더 낳아 도내 1위를 한번 해보자, 출산장려금 대폭 인상 등 시의회에서도 출산 정책을 아주 잘 만들어 주었다.”고 출산 정책을 자랑과 동시에 홍보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


최 시장은 교육에 대해서도 한 마디 했는데, “지역에서 초등학교때부터 대도시 나간 학생들의 성적을 대충 들어보니 ‘부끄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왜 자식 교육을 위해 영천을 떠나는지 모르겠다.”면서 “영천에서 우수한 학생이면 대한민국 어느 명문대학에 다 진학한다.(올해도 1명 서울대 진학) 장학제도도 전국에서도 빠지지 않을 정도로 잘됐다. 교육 때문에 영천을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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