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첫 금요회 … 올해 단체별 사업계획 설명

2019년도 첫 금요회 … 올해 단체별 사업계획 설명
합동 정화활동 계획

청통면 금요회(회장 김기숙)는 지난 1월 25일 청통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첫 금요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기숙 면장은 동향보고를 시작으로 (재)영천시장학회 장학기금 300억 목표 달성 협조, 설맞이 국토대청결 전개 협조, 복지사각지대 발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겨울철 산불예방 홍보, 2019년 농업 보조사업을 안내했다.

김 면장은 “청통청년회 주최 면민화합 윷놀이 행사가 3월23일, 영천시민체육대회는 4월21일 있을 예정이다. 1월30일에는 청통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설명회와 영천 한돈협회에서 돼지고기 경로당 전달 행사, 바르게살기 떡국 나누기 행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9년도 기관 단체장이 바뀐 김대희 청통파출소장, 권장호 면대장, 이병희 자율방범대장, 김미숙 생활개선회장, 김종래 한농연 회장, 최원모 농민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이날 파출소 사거리 전광판 설치, 마늘 동해방지 부직포 수거 처리건 등이 논의가 되었다.

김기숙 면장은 “1월31일 국토대청결 정화활동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업경영인회, 농민회(50명),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발전협의회(30명), 이장협의회, 생활개선회, 체육회, 청년회(40명) 등이 청통면 일원에 구역을 배정해 실시할 예정이다.”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