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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구입 입찰 등장
●… 공기청정기 구입 건이 나라장터 입찰에 대거 등장해 공기청정기 사업이 당분간 좋을 듯.
공기청정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미세먼지지로부터 어르신들과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의지.
2018년 초 국회에서 노인정과 각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연말부터 각자치단체와 교육청에서 연발로 공개 입찰.
영천시는 아직 공개 입찰을 하지 않았으나 영천교육청은 입찰을 실시. 각 자치단체별 입찰 금액은 이달 초 경산시 금액이 8억9,000여만 원, 칠곡군은 4억7,000여만 원 등으로 나왔으며 경북외 전국 자치단체 입찰도 계속 나오고 있는 실정.
각 교육청 별로 나온 공개 입찰 가격은 5000만 원에서 1억 원 미만 인데, 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
교육청 입찰 참가자격은 다소 까다로운 제한을 하고 있으나 자치단체는 이와 반대로 소상공인들은 거의 참가할 수 있기도.
이달 초 개찰한 경산시의 경우 전국에서 800여 업체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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