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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인구 11만명 만들자”
최기문 시장 등 본사 방문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지난 1월 2일 신년교례회 차원에서 시민신문을 방문하고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지송식 본사 사장은 올해 영천시 신년화두인 ‘낮은 곳부터 챙겨 모든 일을 순서대로 이룬다.’는 의미의 ‘등고자비(登高自卑)’에 대해 언급하며 영천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인구증가를 언급하며 “올해 영천시의 목표는 영천인구 11만명 달성이다.”면서 “기업체 학교 교사 등이 도와주면 된다.”라고 했다. 또 장상길 부시장은 “12월 말 영천인구가 10만1,595명이다. 10만1,500명이 넘은 것은 2년 만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사진은 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 정병진 행정자치국장, 장상길 부시장, 최기문 시장, 지송식 시민신문사장, 김중호 경제산업국장, 이종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수영 보건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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