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 서기관.사무관 공무원 7명 공직 떠나 영천시가 올 연말 간부공무원 대규모 승진인사를 앞두고 인사혁신방안을 발표해 배경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여기에다 민선7기 최기문 시장 시정철학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인사라는 점에서 지역사회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년말 공직을 떠나는 공무원
주요 내용을 보면 △공정균형인사 구현 △성과중심 인사관리 △임기제공무원 실적평가 △인사 청탁자, 비위행위자(음주운전·성범죄·금품향응수수·공금횡령)는 명단공개 인사상 불이익 △격무·기피부서 희망 직위공모제 △간부공무원 승진대상자 자질 전문기관 의뢰 △6급 무보직 체계적인 보직관리시스템 구축 △현안 특화사업중심 기능·인력을 재배치 △정례적으로 혁신교육 실시 △도-시군 간 인사교류 활성화 △신규공무원 초임발령 본청배치 △인사고충 시스템인 힘들데이(Day)를 운영 △격무·기피부서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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