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우 도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이춘우 도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이춘우 도의원(사진)은 지난 5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의회 의정대상에서 경북도의회 초선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의정대상은 전국의 광역·기초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실적, 지역의정활동, 대민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탁월한 실적과 의정활동을 보인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이춘우 도의원

영남대 경영학 박사로서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한 이춘우 도의원은 35살의 나이로 시의원에 당선되어 내리 3선을 지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경북도의회 11대 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지난 7월 경북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불과 4개월만에 △농업관련 조례 등 4건의 조례 공동발의 △도정질문, 5분발언 △정책연구회 활동 △전국최초 해외연수 본회의 보고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춘우 도의원은 “미약한 힘이지만 조금이라도 우리지역이 더 잘 살게 할 것인가를 생각해 왔다”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상인만큼 앞으로도 오로지 어려운 우리 이웃을 대변하는 아들, 형님, 동생이라는 생각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