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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식주 활약하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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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식주 활약하다
블루썸와이너리, 오계와이너리




영천에서 생산한 와인이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공식주로 선정되어 문재인 대통령의 신북방 정책 협력증진 선언에 이은 만찬행사에서 공식주로서 훌륭한 역할을 다했다.


지난 8일 포항시에서 있었던 한러 지방협력포럼 만찬에서 만찬주인 영천시 소재 블루썸 와이너리의 레드와인 아젤리아에 대한 소개 이후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이 양국의 협력증진을 희망하는 건배를 제의했다.


400여 명의 한러 귀빈들이 참석한 이날의 만찬에서 영천와인 아젤리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상당해 만찬주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영천와인으로 만찬하는 한러만찬장



이에 앞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광역지자체 대표, (러)극동개발부장관 등 30여명의 귀빈이 참석한 당일 오찬에서도 영천시의 오계와이너리 화이트 와인이 오찬주로 역할을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포도 와인 관광문화를 연계해 영천와인산업의 6차산업화 추진으로 영천시가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 영천와인은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WE와이너리 화이트와인이 금상, 레드와인이 은상을,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고도리와이너리 화이트와인과, 조흔와이너리 화이트와인이 금상, 오계와이너리 화이트 와인이 은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에서 고도리와이너리 복숭아와인이 대상, 별길와이너리와 오계와이너리 아이스와인이 동상을, 한국와인대상에서 블루썸 레드와인(아젤리아)이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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