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금호강 이렇게 바뀐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4. 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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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금호강, 이렇게 바뀝니다.

생태하천조성 불편사항…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협조


영천시청 앞 금호강 둔치에는 생태하천조성사업이 한창이다.

현재 영천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금호강 둔치지역 차량통행제한, 체육시설, 가로등, 가로수목 등을 제거하고 있는 중이다.

 

금호강 시내 구간 조감도

금호강영천지구 생태하천 조성 사업은 2012년 완공목표로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에서 조교동까지 16.1㎞에 4개구간으로 나누어 자전거도로, 산책로, 휴게광장, 생태관찰데크, 물놀이 시설, 가동보, 돌보(여울보) 징검다리, 다목적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생태환경 및 운동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로 인해 건너에서 장사를 하던 노점상들이 맞은편 노점으로 이전해 장사하고 있다.

 

 

공사가 한창인 금호강 시내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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