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건설안전 책임진다…시스템비계 전시회.안전대회 열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1. 14. 17:30
반응형

건설안전 책임진다…시스템비계 전시회.안전대회 열려
국내최초 시스템비계 개발
신녕 소재 DKS GLOBAL



영천에서 제1회 차세대 프리엄 시스템비계 안전전시회 및 안전대회가 열려 건설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2001년 국내기업 최초로 시스템 비계를 개발하여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주)DKS GLOBAL(회장 양준헌)이 주최한 제1회 안전전시회 및 안전대회가 지난 9일 영천시 신녕면 본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신녕풍물단의 전통풍물 축하공연에 이어 양준헌 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 신해성 일본 삼공그룹 회장의 격려사,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의 축사, 제품시공시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전시회 행사에 참석한 기관장들이 비계결속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양준헌 회장은 “1985년 금형공장에서 출발,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설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부고속철도 월드컵경기장 광안대교 용담댐 등 국내 토목사업에도 참여하였다. 현재는 일본 미국 호주 유럽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면서 “건설현장은 안전이 핵심이며 중요하다. 협력업체와 신의를 지키고 상대를 배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해성 삼공그룹 회장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공매뉴얼을 만들어 끊임없이 교육하고 노력하고 목숨처럼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차세대 시스템안전비계가 안전한 건설문화정착과 건설재해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고 최기문 시장은 “영천을 대표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