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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으로 행복한 학교… 소통 친밀감 높이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0.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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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으로 행복한 학교… 소통 친밀감 높이다
영동중 학생·교사 결연사업



영동중학교(교장 임상현)는 1~3학년 학생 32명, 교사 8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사제동행 느티나무 사랑 업 행복 업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아이 행복만들기’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소규모 조별로 구성하여 교사와 학생이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과 친밀감을 높여 참여 학생들이 적극성과 자신감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이끌기 위함이다.



사제간 결연(교사1명·학생4명)을 하여 연간활동으로 학생들의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 가정생활 등 사례관리로 운영하며 학생의 심리 정서적으로 변화된 정도를 알 수 있도록 상담일지를 작성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날 체험활동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몸과 마음으로 부딪치며 농촌체험 및 전통체험을 조별로 운영함으로써 상호간 소통과 친밀감을 증진시켰다.


사제동행 느티나무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과 함께 활동함으로써 동심으로 돌아갔으며 학생 및 선생님과 함께 체험활동을 통하여 정말 힐링되는 행복한 하루였다.”며 “스승과 제자가 동행하는 프로그램 느티나무는 관계성회복은 물론 학생들의 내면까지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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