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만물 등 함께하는세상 물품 전달 및 재능 봉사

              동광만물 등 함께하는세상 물품 전달 및 재능 봉사

장은도 대표(야사동 동광만물 대표)가 지난 20일 교촌동 나눔의집인 함께하는세상을 방문하고 국수와 멸치2박스를 전달한 뒤 부엌에 사용하는 모든 칼을 숫돌에 갈아 새것으로 만드는 봉사를 실천했다.

장은도 동광만물 대표가 칼을 갈고 있다

장 대표는 또 일주일전 함께하는세상 대문 앞에 작은 하수관 덮개(지름 약 20cm)가 오랫동안 파손, 이곳을 다니는 어르신들이 다칠까봐 걱정스러워 하다 철로 만든 덮개를 만들어 안전하게 만들었다.

장은도 대표가 만들어 준 작은 하수관 덮개

장 대표는 “종종 이곳을 방문하는데, 어르신들이 상상 많아 좋다. 하는 일을 했을 뿐이다.”고 만 했다.

장 대표 외에도 이달 초 손주익 전 서부동장과 직원들이 국수와 감자 1박스씩을, 시민신문 시민기자협의회 조현우 사무국장이 수박 1개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