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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공감 인문학…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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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공감 인문학…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
                                올해 3번째 인문학 강의



영천시 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일 ‘나무에서 사람의 향기를 찾다’를 주제로 올해 세 번째 The(더) 공감 인문학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7월 강좌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2일에는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무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9일에는 ‘우리 곁의 나무를 만나는 특별한 방법’, 16일은 ‘이 땅의 나무를 지켜온 옛사람들의 지혜’, 23일에는 ‘이 땅의 큰 나무에 담긴 사람살이의 지혜’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The(더) 공감 인문학 강좌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전달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번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인문학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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