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노지하차도내 물고여 한때 차량 통행 어려워

                  금노지하차도내 물고여 한때 차량 통행 어려워

금노지하차도내 물이 고여 한때 차량통행이 어려웠다.
지난 2일 오전 한꺼번에 내린 비로 인해 배수가 되지 않아 지하차도내 빗물이 고여 차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차들이 밀리자 공사 관계자들이 나와 교통정리와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배수를 시작, 오전 10시30분경 완전 소통했다.

지하차도는 아직 공사 중이지만 ‘겨울철빙판’ ‘지하차도옆 인도 통행로 어두운 불빛’ ‘굽어지는 인도 구조’ 등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날 낮12시까지 내린 비는 50mm, 1일 내린비는 30m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