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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연 봉사자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7. 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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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귀연 봉사자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대상 수상



신귀연 봉사자가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는 2018년 지구촌희망펜상(제4회) 시상식을 지난 20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과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정태영 한지협회장과 한지협 회원사 대표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과 신귀연 대상 수상자(중앙)자 및 각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구촌희망펜상은 한지협에서 매년 1회씩 전국 회원사들이 추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지역신문의 대표적인 상인데, 각 분야 의정부문, 자치부문, 교육부문, 사회공언부문, 문화 의료 체육 경제 향토기업 언론 등 10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중 1명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상은 영천시민신문사에서 추천한 신귀연 영천시자원봉사단 여성부회장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 정태영 한국지역신문협회 회장은 “각 분야 수상자들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이중 신귀연 대상 수상자 결정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정했다. 아무런 말이 필요없었다. 6천 시간에 가까운 봉사를 했다는 것은 실제 놀라운 일이다.”면서 “이를 계기로 각 지역 각 분야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좀 더 늘어나 항상 밝은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간단한 심사평을 말했다.


정태영 회장과 신귀연 대상 수상자


신귀연 대상 수상자는 “지난번에도 강조했지만 너무 과분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봉사를 실천하겠다.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나의 장시간 봉사도 가능하다. 이 기회를 통해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이 국회 의원회관 2층에서 열렸는데, 이만희 국회의원 사무실이 같은 건물 6층이라 수상자와 일행들이 이만희 의원 사무실에 들러 따뜻한 대접을 받아 이 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귀연 대상 수상자와 남편인 정운표 회장



이 의원은 이날 안동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북 의원들 대책회의와 김관용 지사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수상자는 만나지는 못했다.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축하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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