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남문살리기 추윈위원회 후보자들 의견 들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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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문살리기 추윈위원회 후보자들 의견 들어




중앙동 중심가 남문통 주민들의 모임인 남문살리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박헌철)는 지난 8일 오전 남문통내 카페에서 모임을 가지고 남문살리기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대책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 자리엔 여러 후보들이 찾아와 창구동 일대 침체한 남문살리기에 대한 의견을 즉, 후보들이 가진 남문살리기 대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 오후 시간 남문로 일대, 주말에는 신호를 대기하는 차들도 신호 한번에 5-6대 정도다.



남문살리기 추지위원회 회원들은 “어느 후보가 우리 마음을 잘 알고 우리의 민원을 해결해 줄 것인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됐다.”면서 “아무래도 이곳 주민들의 의견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후보를 선택할 것이다.”고 했다.


남문살리기 추진위원회는 남문사거리의 교통 위험성을 알리고 개선(남문슈퍼 일대 철거 문제)할점,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우범지대 개선하여 밝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중심으로 활동을 펴나간다는 취지에서 올해 2월 결성,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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