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최기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당선되면 대기업 투자를 반드시 실천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일 오후 완산동 최기문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안종학 선거대책본부장, 이상무 전 농촌공사사장, 서동욱 전대구대총장, 이남철 전영천군수, 권영성 박달회 임상원 전 시의장, 이대원 전영천경찰서장, 김기용 월남참전경상북도지부장, 최상수 경주최씨화수회장, 한혜련 도의원, 정기택 시의원 및 무소속 예비후보자 등 수백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종석씨의 진행으로 선거사무소 현판식이 먼저 있었는데, 현판식에는 장애인, 종교인, 공설시장상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석해 현판 줄을 당기기도 했다.

이어 개소식 본행사에서 최기문 후보는 “지난 선거에 너무 힘들었기에 아침에 눈을 뜨지 말고 영원히 이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으나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포기할 수 없었다.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옳은 선거운동 하지 못했으나 영천에서는 이겼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얻었다.”면서 “성원에 힘입어 시장이 되면 저의 경륜과 인맥이 빛을 발휘, 영천에 대기업 투자가 이루어지게 되고,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게 되며,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시장이 활성화 된다.”고 지지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안종학 최삼봉(노인회 수석부회장) 권영성 이상무 송강호(경찰협동조합 이사장) 최상수 등의 축사와 격려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