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무선 장군 추모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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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 장군 추모제




최무선장군 추모제가 지난 21일 오전 금호읍 최무선 과학관에서 김우영 영천교육장과 영천향교 유림, 영천최씨 대종회 관계자, 도립국악단, 이림경 최무선호함장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우영 교육장이 초헌관으로 배를 하고 있다



추모제에 앞서 최무선 과학관 발전에 공이 많은 권호락 영천시의원, 한영희 전 영천시민회관장, 최영락 시민회관 영상천문담당 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도립국악단 제례음악에 맞춰 초헌관 김우영, 아헌관 이철기, 종헌관 김진하, 대축관 서만택, 집례관 정동재 오집사가 나서 장군의 위업을 기렸다.



행사를 주최한 최웅학 영천최씨 대종회장은 “우리나라 최조 화약 제조법 발명과 신무기 개발로 왜구의 노략질로부터 백성을 지켜온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후손들이 길이 본받고 실천하는 것만이 우리의 자세다.”고 추모사에서 강조했다.


도립국악단 연주 모습



한편, 이림경 최무선호 함장은 최무선장군 추모제에 첫 참석했는데, 오집사 제례의식 후 장군 기념비 앞에서 제를 올리며 장군의 위업을 기렸다.
최용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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