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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봄, 이곳만 봐도 봄 꽃 마스터
영천 봄은 유난히 추운 겨울 때문에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꽃나무들이 생명의 살아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영천 봄은 여기저기 아름다운 곳이 많다. 강변도로 벚꽃나무, 마현산공원, 우로지공원, 둔치 개나리, 영천댐 순환도로 벚꽃길, 은해사 입구 등이 대표적인 곳이다.
이중 둔치, 마현산공원, 우로지공원 3곳을 돌았다. 3곳만 보면 영천 봄을 단숨에 마스터하기도 한다. 사진은 지난 2일과 3일 차례로 돌았으며, 더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 4일과 5일도 계획을 세웠으나 비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세계불어 꽃잎이 많이 떨어지기도해 아쉬움을 남겼다. (둔치는 8일 오전 촬영)
젊은 연인들이 둔치 개나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조팝나무 꽃을 배경으로 시내 빌딩과 자전거 동호인, 개 산책 모습이 아름답다
벚나무 소나무 조팝나무와 고층 아파트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영동교 위 둔치
조팝나무, 소나무, 그리고 강
마현산 메모리얼파크 전망대 옆에서 본 봄 시가지, 마침 이날은 황사나 미세먼지 농도가 아주 낮았다
마현산 벚꽃터널, 2명의 여성이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평일에도 마현산 상춘객들이 간간히 보였다
수채와 보다 더 아름다운 우로지의 봄
우로지 봄 경치는 산책 나온 시민들에 최고의 힐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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