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대상공직자 14명, 5억원 이상 증가 2명 1억 원 - 5억 원 증가 3명 의원 영천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14명 가운데 1년 사이 재산 증가 12명, 감소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5억원 이상 증가한 공직자가 2명에 달했고 시의원 평균 재산은 10억586만원이었다.
김영석 시장은 장남, 김수용 도의원은 부모, 이상근 시의원은 차남 손자, 정연복 시의원은 부모에 대해 독립생계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대하여 올해 6월말까지 신고내용을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해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징계(해임)의결요청, 경고, 시정조치, 보완명령 등의 조치가 내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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