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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개시군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4.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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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4개시군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경상북도 주관인 2018년 제1차 자동차세 권역별 합동징수계획에 따라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도내 4개 시군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력하게 실시한다.



오는 4월 4일 권역별 합동징수에는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 5개 자치단체의 체납세 전담팀과 합동으로 시 전역에 걸쳐 활발한 번호판영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이고 악성 고질·상습 체납차량(대포차 포함)은 인도 명령 후 강제 견인해 즉각 공매 처분하게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번호판 영치는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5개 팀이 나눠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체납자가 피할 곳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조속히 납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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